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業i

9등급~

iarchitect 2017.08.12 09:55

9등급~ 이란 책을 접한 건 지방일하고 있어 일요일 터미널로 가는데, 늘 그렇듯 미리 가서 기다리는 나는, 여유시간에 서점에 간다(요샌 월요일 통근버스를 탄다),  반디 서점에서 서서 읽었고, 갈 때 마다 읽었다. 내용의 기대라기보다 영어를 잘해보려는 그 마음이 사라지는 걸 방지하고 싶어 그런 것 같다. (한참만에 정리 된 생각) 정확히 이런 책은 10분 독서용인게 내 레벨이란 자만감(읽기는 잘한다. 하지만 영어는 그렇게 잘하지 못한다)을 가지고 있어 그렇다. 그래도 겸손히 아래에서도 밝혔듯이 전자책으로 언제든지 볼 수 있게 된 지금에야...

빠진 흐름

- 난 독서 후에 타인의 소감을 인터넷을 통해 찾아 읽는 편이다. 구글을 통해 많이 찾았다가 요샌 구입 사이트의 독서평을 보는 것으로 대신하는 편이다 보니...

그렇게 후기 댓글을 보니, 수준 낮고 지은이를 폄훼하더라!

그 댓글쓴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었다. 영어는 훈련이고, 그 방법에 아주 독특한, 혹시 모르는 그 무엇(지름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잡지 않은 건... 그래도 구입해 읽은 사람들의 댓글(돈을 내고 싼 사람)이라면... 이제 이런 책에 속지 마시라고, 제목에 속지 마시라고....


그러나, 나는 위에서 밝힌대로 구입하지 않고 읽다가 댓글보고 전자책을 구입했다. 미안해서다. 책내용이 세련되지 않았다. 하지만 십대부터 시작해 뭔가를 배우고자 하는데, 외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지녔다면, 외국어 하나 잘하는 것 만으로도 아직도 신분상승(?) 자기 만족도 상승이, 정말 큰 노력(?)없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길... ... 이 책을 추천한다. 거기다 친구가 있는 젊은이들이라면 바로 함께 시작해보라고!! 그리고 두어 달 후에 댓글에 덕분에 토익 몇점 돌파했다기 보다 그 나라 여행도 해보았고, 친구가 두세 명은 되고, 기회가 좀 보이는 것 같다고... 왜 도전하지 않니 하는 40-50대 꼰대들에게 시도는 하고 있는 있으니 응원과 더 나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좀 내려 놓으시라고!! 이런 여유 가졌길 기대해 본다.

사족 조금더,

- 나이 먹을 수록 외국어 하나만 잘한다고 변화할 수 있는 기대 자체가 낮아지고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하지만 Zero To ONE 이다 싶다. 1이 되고 나서 100은 외려 쉽다는게 지금의 느낌 정도?!

그렇다 글을 적게 쓰게 된 건 나 자신에 대해 써야 되는 시기였는데, 언제나 글은 나 아닌 다른 곳을 향하고 있었나 보다! 그 바보 같은 생각이 쓰는 시간을 줄였는데, 지금은??


그래도 그 책을 읽고, 여러 번 읽고, 빅보카 CORE는 한번 봤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본다.

그래 살고 있는거야. 살아내고 있다는 말보다, 잘 살고 있다!는 다섯 음절을 소리내고 싶다.

그래도 이 저자보다 내가 등급은 낫다! 그렇다 세상은 자기 잘난맛에 살아야 재미있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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